반응형
대양의 중심 부근에 해령이 있고, 거기서 현무암질 화성암이 형성되어 해령에서 멀어져 있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면 이 화성암을 주로 한 암석은 대륙연변부에서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당초 해양조사에서의 흥미의 중심은 <비활동적 해양연변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글로머 챌린저호에 의한 심해 굴착은 1977년 9월경까지는 수동적 인연변역(비활성적 해양연변역)과 해양지각 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1977년 10월부터 제 56항해에서 처음으로 활동적 해양연변역에서의 굴착이 시작되었다. 이 항해에는 오카다 히로유 씨가 공동 주임 연구원으로 승선하고 있다. 이후 고나스키 유키씨, 고바야시 카즈오씨(원해양 연구소 교수), 우에다 세이야씨(元東大教授) 등이 공동 주임 연구원으로서 글로머 챌린저호에 승선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1968년 12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의 글로머 챌린저호의 제 3차 항해에 사이토 죠쇼씨가 유공충의 전문가로서 승선하고 있었다. 이 항해에서는 남대서양의 중앙해령을 중심으로 9구멍이 굴착되어 해양지각의 연대가 해령에서 멀어짐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낡은 것이 증명되고 있다.
일본 열도의 지진 발생대가 태평양 측에서 대륙을 향해 대각선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은 와다 키요오로 되어 있다. 화달은 일본 열도를 따라 분포하고, 있는 외측 지진대와 내측 지진대와 교차하는 심층 지진대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와다 키요오, 1927, 심층 지진의 존재와 그 연구. 기상 집지, 제2배, 제5권, 제6호, 119-145: 웹사이트에서 입수 가능). 이때까지 모여 있던 데이터로부터, 이 심층 지진대는 와카사만에서 이세만으로 빠지는 지협 지대를 지나 하치조지마 부근에 도달한다고 한다(동 140p).
휴고 베니오프가 해구에서 해양 지각이 가라앉고 섬호가 형성되어 있다고 발표한 것은 1949년이었다(Benioff, Hugo, 1949, Seismic evidence for the fault origin of oceanic deeps. Bulletin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vol.60, no.12, 1837–1866.).
KJ 슈는 샌프란시스코의 북쪽에있는 코스트 레인지스 산맥에 널리 분포하는 프란시스칸 대역의 연구를 실시하여 1967 년의 논문에서 멜란지를 정의했다. 또한, 멜란지는 가라 앉은 대역의 해구 경사면으로 형성되었다고했다. 이것에 힌트를 얻어, WR 디킨슨은, 섬호-해구계의 모식 단면을 나타내고, 부가체를 침몰 복합 암체(subdaction complex)로서 나타내었다(1971, Nature, 232, 41-42 : 1973 , J. Geophys.Res., 78 , 3376-3389).
규슈대학의 고감미 료카메 나이씨는 학생시절에 구마모토현에서 미야자키현까지 사만십대의 지질조사를 하면서 횡단했다. 이때의 인상은 <사암·혈암만으로 무언가 이상하다>라는 것이었다고 한다(니시히로히카미·사카이 치효, 2009, 감미료 귀령 선생님의 거거를 흩날린다. 화석, 86호, 89-90). 그 후, 사만십대의 연구에 적을 짜, 1975년에 <시만십층군의 형성장은 현재의 해저에서는 어떤 곳에 대응할까? >(감미라 귀령·사카이 탁, 1975, GDP연락지, II-1-(1), 구조지질, 3, 55-64)을 발표했다. 이것이 일본에서 최초의 부가체 모델이다. 같은 해에 일본 지질 학회 제82년 학술 대회에서 <시만십대 북대와 서남 일본 외연과의 지질 구조적 대응> 제목으로 발표를 실시했다.
1976년에 이와나미 서점의 <과학>의 5월호와 6월호에 “과거와 현재의 지향 사퇴 퇴적물의 대응 I 및 II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1977년에는 <지향 사퇴 퇴적물에 있어서의 오리스토스트롬과 그 인정>(지단연전보, no.20, 145-159)을 발표했다. 히라 아사히코 씨(현재 해양개발연구기구 이사장)가 4만십대의 조사를 실시하고 4만십층군이 전형적인 부가체임을 발표한 것은 1982년이다.
침몰대에서 형성되는 부가체에 대해서는, 육상의 조사와 해저의 조사가 거의 동시 진행으로 진행되어, 같은 개념이 제창되었다. 침몰대에서는 침몰하는 해양 플레이트가 당기는 힘(슬래브 인장력), 해양 플레이트와 대륙 플레이트 사이에서 작용하는 저항력(충돌 저항력), 침몰된 해양 플레이트가 맨틀 하저에서 정체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저항력(슬래브 하단 저항력), 가라앉는 해양 플레이트의 측면에 작용하는 인장력(슬래브 측면 맨틀 누설력) 등이 작용한다.